2020-05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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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리슨파트너스, 소통약자 문화예술 창작활동 지원
[더피알=정수환 기자] 마케팅‧커뮤니케이션 회사 앨리슨파트너스 코리아가 소통약자들의 창의적 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.
앨리슨파트너스는 장애인, 노인,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족, 학교 밖 청소년 등 소통약자들의 문화예술 창작 및 소통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‘누구나’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,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. 추후엔 업의 강점을 살려 PR 및 마케팅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.

오한숙희 누구나 이사장은 “소통약자들이 자신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, 작가로서 전문성을 개발하는 데 앨리슨파트너스의 후원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정민아 앨리슨파트너스 코리아 공동대표는 “지난 20년간 앨리슨파트너스는 국내외 기업들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해왔다”며 “이번 후원이 소통약자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했으면 한다”고 전했다.